화씨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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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Fahrenheit 451)》은 레이 브래드베리가 1953년에 쓴 과학 소설이다. 책이 금지된 미래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가이 몬태그(Guy Montag)는 책을 불태우는 방화수(放火手, fireman)이다. 소설의 제목인 화씨 451도(섭씨 233도)는 '종이가 불타기 시작하는 온도'를 뜻한다.
주인공인 Montag는 책을 불태우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1963년에는 프랑스와 트뤼포가 이 소설을 바탕으로 같은 이름의 영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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