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프리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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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기지(Camp Humphreys)는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부근의 주한 미군 기지다. 많은 한국인들은 아직도 캠프 험프리스를 한국전쟁 당시의 이름인 K-6 로 부른다. 이 기지는 서울에서 88.5km(55마일) 남쪽에 있다. "캠프 험프리"라고도 부른다. 이곳에는 미국 8군의 군교도소가 있다. 미국으로 이송되기 전 1년 미만의 기간동안 임시 구금되는 곳이다.
[편집] 역사
1919년에 일본에 의해 평택 공군기지(Airfield)가 건설되었고, 한국전쟁 중에 미국의 해병항공대(Marine Air Group)과 미국 614 전술통제단(the 614th Tactical Control Group)을 위해 개조가 된 뒤에는 K-6으로 불렸다. 1962년, 헬리콥터 사고로 순직하여 honor of CW2 훈장이 추서된 4 수송중대(4th Transportation Company)의 벤저민 F. 험프리(Benjamin K. Humphreys)의 이름을 따서 캠프 험프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편집] 미래
전세계적인 군사재배치의 일환으로, 용산 개리슨에 있는 주한 미군 본부, 미8군, 미국 2 보병사단이 이 기지로 2008년까지 이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