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韓國基督敎總聯合會)는 1989년에 만들어진, 대한예수교장로회 위주의 교단들이 회원교단으로 가입한 개신교 교단의 연합회이며,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단체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회장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사인 이용규 목사이다.

[편집] 가입교단 및 단체

다음은 가입교단의 목록이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통합, 고신, 개혁A, 개혁B, 합동보수A, 대신, 호헌A, 호헌B, 합신, 국제합동, 합동복음, 보수개혁, 국제, 고려, 개혁합동, 성합측, 합동중앙, 성장, 중앙, 총회측, 합동복구, 보수, 근본, 합동정통, 개혁선교, 합동개혁진리, 개혁총연, 합동개신, 합동개혁, 진리, 보수합동, 합동보수B, 예장, 합동총회, 선교, -, 브니엘, 웨신, 합동동신, 합동개혁, 개혁 총회, 합동총신측, 피어선 총회, 고려개혁, 합동한신, 개혁복구, 합동보수C, 합동선목). 이중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와 더불어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와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에 모두 회원교단으로 가입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기독교대한감리회(연합)
예수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복음교회
기독교한국루터회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그리스도의교회교역자협의회
기독교 한국 하나님의 교회

다음은 가입단체의 목록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뿌리는 박정희 군사독재정권당시, 삼선개헌을 지지하는 보수세력들을 결집시키려는 김종필의 정치적인 계획에 따른 보수 기독교인들의 결집이다'^[1] 라는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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