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언어순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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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언어순수주의는 한자나 일본어식으로 된 낱말을 고유어로 바꿔서 말하는 것, 또는 서양에서 들어온 외래어를 한자어나 고유어로 바꿔서 말하는 현상 등에서 발견된다. 흔히 국어 순화라고 하기도 하며 차별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용어를 바꿔서 말하는 것을 ‘순화’라 부르기도 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국어 순화 용어를 제안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한 개의 순화 용어를 누리꾼들에게 투표로 뽑도록 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뽑힌 것 모두가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한편 화가 숨결새벌을 포함해서 모든 말을 ‘겨레말’로 바꾸어 쓰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1]
[편집] 같이 읽기
[편집] 바깥 고리
-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
- 2003년 국어 순화 합본 -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