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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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는 대한민국의 대형교회 온누리교회의 담임목사이다. 건국대학교(B.A.)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또한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를 미롯한 몇몇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한국독립교회및선교단체연합회의 병설 신학교인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총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출판사 두란노의 원장직책을 맡고 있다.
목차 |
[편집] 교세 확장
주로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사역하다 1985년 온누리교회를 설립했다. 대중에 파급력이 큰 연예인을 중심으로 사역을 펼쳐 교회를 확장시켰다. 서빙고 온누리교회를 시작으로 양재, 부천 등의 수도권지역으로 지교회를 설립하고 교세를 확장하였다.
깔끔하고 정갈한 설교와 각종 맞춤형 조직운동, 각종 이벤트성 기획, 과감하게 엄숙주의를 떨쳐버린 예배형식으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90년대 들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신도수가 고성장하는 교회가 되었다.
[편집] 비판
28장으로 끝나는 사도행전을 계속 써나가겠다는 "ACTS 29"운동은 결국 온누리교회의 지교회를 늘리겠다는 성장위주의 이벤트로서, 지(枝)교회가 세워질 예정지의 군소교회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았다. [1]
2000명의 선교사와 10000명의 사역자를 파송한겠다는 온누리교회의 2000/10000 비전은 정복주의 선교관에 기반한 것으로, 현지문화를 무시한 무리한 전략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라크에서 참수당한 김선일씨도 온누리 교회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설이 제기되가도 했다. 특히 김선일씨의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 온누리교회측의 변호사가 참여하기도 하였다. [2]
2007년 12월 주말설교에서 남북화해를 비판하고, 크리스천(이명박)에 투표하자는 설교를 하여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다.[3]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참고 문헌
- 행복한 아침 (2005, 두란노)
- 기도하면 행복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