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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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taxi)는 택시미터, 즉 요금이 자동으로 표시되는 미터기를 이용해 승객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기사가 데려다 주는 대중교통 수단 중의 하나이다. 흔히 '빈 차'라는 문구가 표시된 달리는 택시를 세우게 한 다음 차를 타고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택시 주차장이나 역 이나 공항 등의 지정된 공공 장소 등에서 손님을 기다리기도 하며, 전화 등의 요청에 따라 손님이 원하는 탑승 장소로 가는 콜 택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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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국
한국에는 1928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당시에는 1회 승차에 1원(3년 뒤에는 80전)이라는 균일제 요금을 적용했다. [1]
[편집]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경우 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하면, 택시는 정식적으로는 택시여객 자동차운송사업이라 말하며, 1개의 계약으로 승차 정원 6명 이하의 자동차를 이용, 승객을 운송하는 사업이라고 하며 특정한 면허를 취득하지 못하면 택시를 운행할 수 없다. 운수회사에 속한 회사택시와 개인이 영업하는 개인택시가 있는데, 개인택시의 경우 법에서 정한 자격요건에 맞아야 한다. 지역별로 택시 색이 지정되는 경우도 있다.
[편집] 미국
[편집] 일본
일본에서는 택시를 "다쿠시(タクシー)"라고 부른다. 일본의 다쿠시는 기본요금이 660엔 (대한민국 돈으로 약 6600원)인데, 그후 347미터 (1리)마다 90엔 (대한민국 돈으로 약 900원)이 추가된다. 일본의 다쿠시는 외국과는 달리 자동문이라는 점도 다르다.
[편집] 주석
- ↑ 1928년에 처음~: 이이화, 《한국사이야기22. 빼앗긴 들에 부는 근대화바람》(한길사, 2004) 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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