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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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1979년 3월 19일 - 1루수, 좌투좌타
한국 프로 야구 첫 경기
2007년 5월 19일 : 잠실, 대 두산 전
통산 성적¹
시즌/경기수	1 / 52
홈런/타점	7 / 46
타수/안타/타율	199 / 67 / 0.337
팀
* 기아 타이거즈 : 2007년5월10일 -
* 통산 성적은 2007년 정규 시즌까지 반영됨.
메이저 리그 경력
첫 경기	2002년9월3일
통산 성적	363경기, 220안타(40홈런) 120타점, 타율 0.240
팀	시카고 컵스 (2002-03) 플로리다 말린스 (0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04-05)

최희섭(崔熙燮, 1979년 3월 19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기아 타이거즈 선수이다. 한국국적 선수로서 최초의 메이저 리그 야구 야수이다. 좌투좌타이며 수비위치는 1루수이다.

[편집] 출신학교

[편집] 메이저 리그 경력

고려대학교를 중퇴하고 미국 프로 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 2002년 9월 3일, 시카고 컵스 선수로서 처음 메이저 리그 경기에 출장했다.
2003년 시즌 후 플로리다 말린스로 트레이드.
시즌 중인 2004년 7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다시 트레이드 되었다. 그러나 주전자리를 확보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한 채 2006년 스프링캠프 도중에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 25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보스턴 산하 트리플A 팀인 포터킷 레드삭스에서 시즌을 개막을 맞았다. 2006년 시즌 도중 메이저리그의 40인 명단에서 제외. 2007년 웨이버 공시로 풀린 후 그는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으나, 다시 메이저 리그에 복귀하지 못 하였다. 그 해 5월, 한국의 기아 타이거스에 입단하기 위해 탬파베이 구단측에 방출을 요구. 탬파베이의 승낙을 얻어 기아 타이거스에 입단 했다.

[편집] 미국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

연도	소속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TB	볼넷	삼진	도루	도루실패	출루율	장타율	타율
2002	시카고 컵스	24	50	6	9	1	0	2	4	16	7	15	0	0	.281	.320	.180
2003	시카고 컵스	80	202	31	44	17	0	8	28	85	37	71	1	1	.350	.421	.218
2004	플로리다 말린스	95	281	48	76	16	1	15	40	139	52	78	1	0	.388	.495	.270
2004	LA 다저스	31	62	5	10	5	0	0	6	15	11	18	0	0	.289	.242	.161
2005	LA 다저스	133	320	40	81	15	2	15	42	145	34	80	1	3	.336	.453	.253
통산		363	915	130	220	54	3	40	120	400	141	262	3	4	.349	.437	.240

[편집] 한국 프로 야구

2007년 5월 10일 계약금 8억, 연봉 3억 5000만, 옵션 4억 총 15억 5000만 원에 기아 타이거즈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편집] 한국 프로 야구 통산 기록

연도	소속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볼넷	사사구	고의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도루자	희생타	희생플라이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07	KIA	52	220	199	67	17	0	7	46	20	18	0	0	37	9	3	1	0	3	0.337	0.386	0.528	0.914

[편집] 수상

1994년 중학야구전국대회 타격상
1997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다홈런상
2003년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이 달의 신인 선정 (한국선수 최초)

[편집] 에피소드

[편집] 파혼

2007년 12월 결혼 예정이던 약혼녀 일본인 야스다 아야와 그해 11월 26일에 파혼 결정을 했으며 파혼의 이유는 성격 차이와 결혼 이후 사회활동에 대한 의견차이로 알려졌다 ^[1]

[편집] 형저메

형저메 사건은 2006년 3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최희섭을 직접 본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는 '기대보다는 별로'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는 최희섭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즈음 이승엽이 최희섭에게 타격과 관련한 조언을 했다. 그러나 이승엽의 조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담담히 듣고 있던 최희섭이 입을 열었다.

“	형, 저 메이저리거예요.	”
	— 최희섭

이러한 기사가 잡지 스포츠 2.0를 통해 알려지면서 한동안 최희섭은 한동안 '형저메'라 불렸다. 이후 그가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고^[2], 이와 같은 내용이 불거지면서 직접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작성한 게시물에서 저러한 일이 없었다면 내 기자생명을 걸겠다는 말을 함으로서 기정사실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