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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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1965~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경기도 가평 출생으로, 서울고-동국대(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제17대 국회의원(열린우리당)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으며, 현재 제18대 국회의원(통합민주당)으로 재선 국회의원이다. 당선 지역구는 남양주(갑)이다.
국회 교육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을 거쳤으며, 열린우리당 대변인과 통합민주당 원내대변인을 지냈고 동국대 겸임교수(현)이다.
제17대 국회에서 사학법 개정을 주도하며 '초선답지 않은 초선'으로 평가받았고, 2007년 대선 직전 국정감사에서 상암동DMC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16개월에 걸친 대변인 활동으로 스타 정치인의 반열에 올랐으며, 17대 국회의 뜬 별 3인방에 나경원(한나라당), 강기갑(민주노동당)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민주당 '개혁과 미래 의원모임' 소속 의원으로 활동중이며, 이념지향은 진보적 자유주의 내지는 중도개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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