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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崔佛巖, 1940년 6월 15일~)은 대한민국의 연기자이다. 본명은 최영한(崔英漢)이며, 14대 총선에서 통일국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되어서 한 때는 국회의원 생활을 했다.
중동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고, 이 후 국립극단 단원을 거쳐 KBS 공채탤런트로 브라운관에 발을 들였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수사반장》에서 주인공 박반장, 1981년과 1989년에 드라마《제1공화국》과 《제2공화국》에서 이승만 역을,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동 방송국에서 방영된 《전원일기》에서 김회장 역을 맡아 서민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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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어머니는 명동에서 술집 《은성》을 경영했는데, 그 술집에는 김수영, 박인환, 오상순 등 내로라하는 시인들이 단골이었다고 한다.
- 그는 김지하와 고등학교 동창이고, 대학교는 서로 달랐지만 그와 함께 연극활동을 하거나 연극을 함께 보러다니는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 그가 국회에 진출한 이후 《전원일기》에서 그의 배역은 "외국 유학 중"으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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