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어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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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어 1호(중국어: 嫦娥一号, 병음: Cháng'é Yī Hào)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달 탐사선이다. "창어"라는 이름은 중국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인 상아(항아)의 이름에서 온 것이다.
2007년 10월 24일 오후 6시 5분(현지시간)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 되었다.
2007년 11월 7일 달 궤도에 진입에 성공하여 달표면 200㎞ 상공에서 평균 127분 주기로 달 궤도를 돌며, 탐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중국 국립 우주국이 발표하였다.
2007년 11월 26일 중국 국립 우주국은 창어 1호가 전송한 달표면 흑백 사진을 첫 공개하였다.[1]
목차 |
[편집] 임무
- 달표면 3D 이미지 제공
- 달탐사체를 이용한 달표면의 화학성분 채취
- 달 극초단파 연구와 달의 표층 두께 측정
[편집] 제원
- 주관: 중국 국립 우주국(CNSA, China National Space Administration)
- 발사일: 2007년 10월 24일
- 발사체: 창정 3A 로켓
- 중량: 2,350 kg
- 수명: 1 년
- 개발비: 1,500억 원
- 탑재장비:
- 스테레오 카메라: 160 m 해상도 (160 m X 160 m를 한 점으로 표시)
- 간섭계
- 영상장치와 감마/X-레이 분광기
- 레이저 고도계
- 극초단파 탐지장치
- 고에너지 태양 입자 탐지장치
- 저에너지 이온 탐지장치
[편집] 더 보기
[편집] 주석
- ↑ 中 창어1호 첫 수확한국일보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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