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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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周倉)은 삼국지연의의 가공의 장수로, 촉의 관우의 부장이었다.
《삼국지연의》에 의하면 황건적의 장보를 따라다녔으나 장보가 죽고 방랑했다. 관우가 조조를 떠나 유비를 찾아 유랑하던 중 주창이 관우와 관우가 호위하던 유비의 두 부인, 미부인과 감부인의 일행을 보고 습격했다. 이 때 주창의 무용을 느낀 관우는 주창을 부장으로 삼게 되었다. 이후 관우의 부장으로서 관우를 따라 종군하였다. 형주 공격 때 뛰어난 수영 솜씨를 발휘하여 물을 이용해 성을 수복하는 작전에서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219년, 관우가 동오군에게 붙잡혀 참수당하고, 관우의 죽음을 알게 되자 주창은 동료 왕보와 따라 맥성에서 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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