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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길 - 위키백과

제3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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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와 영미권에서는 동구와 러시아의 공산사회주의 국가들이 붕괴되고 민주주의국가로 바뀌는 대변혁즉, 냉전붕괴가 이루어지자, 기존의 좌파 즉,사회민주주의자들, 다시 말하자면, 좌파 사회민주주의의 이념과 정책, 예를 들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대외정책 등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틀안에서 전통적 사회주의적 가치, 사회주의경제,그리고 사회주의 사회를 주장하던 전통좌파세력들의 새로운 인식이 이루어 지기 시작했다.

사실, 좌파세력들은 냉전붕괴에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사회주의경제,사회가 왜 붕괴할수 밖에 없었는지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결국 사회민주주의의 실패를 인정하게 되었다. 이런 이들 중(정치가와 학자를 포함해서 ) 일부에서는 변화가 요구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특히 미국의 일부학자들과 정치인들에 이런 주장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결국, 이들은 우파가 주장하는 신자유주의가 안좋다고만 말해오다가, 이후 자유시장경제와 자본주의가 옳다는 것을 인식하고, 기존의 사회민주주의 이념을 낙후된 비현실적인 것이라고 스스로 말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결국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는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과거 우파의 신자유주의도 나쁘지만, 이들은 사회민주주의도 나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이들은 보수와 진보의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길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추구하여야 할 방향이 무엇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계속해 나가고, 확산시켰다.

이 새로운 길은 미국에서 민주당 빌 클린턴 정권이 창출되면서 점점 그 색을 들어내기 시작하더니, 그후 영국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 수상이 집권한후 Third Way(세번째의 길) 즉, 한국에서 말하는 '제3의 길'이 자신이 나아갈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서 제3의 길이라는 것이 토니블레어에 의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스스로 민주당을 신민주당, 노동당을 신노동당으로 부르며, 이들의 가치를 확산시켰다. 이후 신노동당의 고던 브라운 수상이 토니 블레어정권의 뒤를 이어 같은 생각을 강조하며 집권했고, 신민주당의 경우도 존 케리 상원의원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후보가 되었다.그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의원도 같은 생각을 말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적 사회학자인 엔서니 기든즈는 미국에서 시작된 이런 경향을 저술해 세계에 알려지지도 했다.

그후 소위, 제3의 길은 세계적으로 이런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는 기존의 사회민주주의 정치인들에게 퍼져나가고 학자들도 받아 들여, 서구와 영미권으로 계속 확산되어 왔다. 지금은 서유럽과 영미권에서 제3의 길이 기존의 우파의 보수주의적 가치인 신자유주의와 더불어 양대 이념적 정치적 경향이 되었고,남미와 아시아에서도 퍼지기 시작했다.

[편집] 한국에서의 제3의 길의 영향

한국에서도 '제3의 길'이라고 말하진 않지만, 보수와 진보의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정치라는 이름하게 제3의 길이 확산되어 왔다. 제3의 길의 영향을 받은 단체가 자유주의연대와 신중도포럼이며, 이를 바탕으로 뉴라이트, 뉴미들, 그리고 뉴레프트운동이 이루어져 왔다.

이들은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는 진정한 새로운 보수, 새로운 진보, 새로운 중도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주장하고 있다. 자유주의연대로 대표되는 뉴라이트의 경우엔 제3의 길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중도포럼의 경우엔 나름대로의 한국적 제3의 길을 추구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뉴미들이라는 말을 선호한다.

이들은 목적에 따라,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진정한 새로운 진보, 새로운 보수, 새로운 중도라고 각각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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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손학규대표체제로 바뀐후, 손학규대표는 달라진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좌파도 현실적으로 우경화되어 중도실용으로 가야한다면서, '제3의 길', 즉, 중도실용을 통한 신진보로 가야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대통합민주신당은 중도주의와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제3의 길(중도실용) 정당인 새로운 정치노선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대통합민주신당내의 일부의 중도적 신진보노선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탈당을 선언하고 탈당을 강행하고 있다. 그리고, 손학규가 이런 선언을 하자 한나라당의 이명박과 강재섭은 '우리와 코드(이념과 정책)가 맞다'며 손학규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또한 이미 FTA 체결 등을 추진한 열린우리당과 그 후신인 대통합민주신당은 제3의 길보다 더욱 우경화된 길을 걷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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