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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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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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11년 음력 11월 16일 경상남도 양산시 |
사망일 | 1981년 1월 24일 |
직업 | 작가 |
국적 | 대한민국 |
장르 | 동화 |
이원수(李元壽, 1911년 음력 11월 16일(양력 1912년 1월 5일) ~ 1981년 1월 24일)는 대한민국의 동화작가이다.
[편집] 생애
- 1911년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읍 북정리에서 태어남
- 1925년 동시 《고향의 봄》이 소파 방정환이 만든 잡지인 《어린이》에 당선.
- 1935년 당시 근무하던 직장인 함안 금융조합의 조합원들과 결성한 문학모임 '독서회'사건으로 2년간 옥고
- 한국 전쟁때, 경성공업고등학교(1937년부터 서무 일을 본 직장이었다.)에서 일한 경력때문에 공산주의자로 몰렸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사면복권됨.
- 1971년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장 역임
- 1981년 암으로 죽음.
- 1984년 이원수 문학전집(전 30권, 웅진) 출판.
-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문학 부문에 선정되었다.
[편집] 주요작품
- 《고향의 봄》
- 《겨울나무》
- 《엄마없는 달》
- 《꼬마 옥이》
- 《숲속 나라》
- 《민들레의 노래》
[편집] 어록
- 여러분은 고생길이 열렸다고 생각해야 합니다.(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된 작가들에게 한 강연내용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