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봉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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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과의사 봉달희》 | |
| 장르 | 드라마 |
|---|---|
| 방송 시간 | 수, 목 오후 9시 55분 |
| 방송 분량 | 60분 |
| 방송 기간 | 2007년 1월 17일 ~ 3월 15일 |
| 방송 횟수 | 18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 방송사 | 서울방송 |
| 연출 | 김형식 |
| 각본 | 이정선 |
| 프로듀서 | 김영섭 |
| 출연자 | 이요원, 이범수, 김민준, 오윤아 |
| 바깥 고리 | SBS 외과의사 봉달희 공식 홈페이지 |
《외과의사 봉달희》는 2007년 서울방송이 방영한 드라마이다. 본래 16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2007년 1월 17일 첫방영된 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2회 연장한 18부작으로 3월 15일에 종영되었다.
외과병동을 배경으로 레지던트 1년차 봉달희(이요원 분)와 동료 레지던트들이 겪는 여러 사건들을 담은 메디컬 성장 드라마이다. 영화배우로만 오랫동안 활동했던 이범수가 이 드라마로 TV에 데뷔하기도 했다.[1]
목차 |
[편집] 줄거리
주인공 봉달희는 지방 의과대학 출신의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차이다. 푼수 소리를 들을 만큼 밝고 순수한 성격이다. 건강 문제로 시골에 머물던 달희는 뒤늦게 한국병원에서 외과 의사로 첫발을 내디디게 된다. 같은 레지던트 1년차로는 엄살 많고 뺀질뺀질한 박재범, 냉철한 성격에 정이 없는 조아라, 공대를 다니다가 의대로 진로를 바꾼 이민우 등이 있다. 달희는 이 곳에서 한국의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은근히 무시 당하지만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극복해 가고, "황태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간담췌 전공 외과 전문의 이건욱과 가까워진다. 실수가 많은 달희에게 유독 모욕을 주며 다그치는 흉부외과 전문의 안중근은 건욱과는 의대 시절부터의 라이벌. 중근은 이혼한 전처 조문경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내팽개치고 돌보지 않아 고아로 자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건욱이 못마땅하던 차에, 그런 건욱과 가까이 지내는 달희에게 차츰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편집] 제작진
- 극본 : 이정선
- 연출 : 김형식
[편집] 출연진
[편집] 중심 인물
[편집] 주변 인물
- 최여진 - 조아라 역
- 김인권 - 박재범 역
- 송종호 - 이민우 역
- 정욱 - 장지혁 역
- 백승현 - 김현빈 역
- 박근형 - 이현탁 교수 역
- 이기열 - 서정환 교수 역
- 김해숙 - 달희의 어머니 역
- 김정민 - 달희의 여동생 봉미희 역
[편집] 뒷이야기
- 2007년 연말에 열린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이요원이 여자부문 최우수상을 《쩐의 전쟁》의 박진희와 함께 공동 수상했고, 네티즌 최고 인기상(이요원), 아역상(주민수), 베스트커플상(이요원-이범수), 10대 스타상(이요원,이범수), 뉴스타상(송종호,최여진), 남자부문 프로듀서상(이범수)도 수상했다.[2]
[편집] 바깥고리
[편집] 주석
- ↑ 윤고은 기자. "이범수, 울릉도서 드라마 첫 촬영", 《연합뉴스》, 2006년 12월 21일. 2007년 11월 2일에 읽어봄.
- ↑ 이승우. "[SBS 연기대상]박신양 김희애, 세 번째 공동 대상의 주인공...박신양은 3관왕에 올라", 《스포츠조선》, 2008년 1월 1일. 2008년 1월 14일에 읽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