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 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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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 천황(円融天皇, 959년 3월 2일~991년 2월 21일)은 일본의 64대 천황(969년~984년) 이였다.

국화 왕좌에 오르기 전에 그의 개인 이름은 모리히라 신노로 그는 무라카미 천황의 5남으로 어머니는 안시로 후지와라 노 로로수케의 딸이였다. 그리하여 레이제이 천황의 형제였다.

967년, 모리시카 신노는 황태자로 임명되었는데 그의 형보다 후지와라 씨족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엔유는 5명의 황실 배우자와 한명의 황자를 두었다.

안나 2(969)년: 8월 13일 레이제이 천황 3년 (冷泉天皇3年), 그가 양위하였다. 계승자는 그의 동생이였다.
안나 2, (969)년 9월: 엔유 천황이 소쿠이에 올랐다,.
덴엔 2(976)년: 5월 11일 황궁이 타버렸다. 성경(Sacred Mirror)이 검어져 빛을 반사하지 못할 정도였다.
덴겐 3(980)년: 11월 22일 , 황궁이 불에타 무너지고 성경이 반파되었다.
덴겐 5(982)년: 11월 17일 황궁이 불에타고 성격이 금속 덩어리로 줄어들었다. 그의 치세에 후지와라씨족간의 심각한 다툼이 있었는데 누가 관백(캄파쿠)로 임명될 것인가에 관해서였다. 엔유 천황은 그의 어머니의 조언을 따라 그이 외숙인 후지와라노 카네미치를 선호하였다.

그는 또다른 외숙 후지와라노 카네이에의 딸 센시와의 외아들이 있었는데 후의 이치조 천황이었다. 그는 카네미치의 딸을 황후로 하였지만 그녀는 아이가 없었다. 센시와 그의 아버지 카네에에는 경쟁자의 상승에 화가 나고 아이와 카네이에 저택에 머물며 오랫동안 황궁에서 떠나 있었다.

에이간 2(984)년: 8월 27일, 천황이 26세로 양위하였다.
간나 1(985)년: 8월 29일, 전천황 엔유가 삭발을 하고 불교 사제가 되어 콩고호라는 법명을 얻었다.
쇼랴쿠 2(991)년: 2월 12일 엔유가 33세로 요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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