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에 노리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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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에 노리히로(일본어: 安江仙江/やすえ のりひろ, 1886년 ~ 1950년)는 구 일본육군의 군인으로서, 이스라엘 건국 공로자로 인정받은 인물이다. 이름은 仙弘로 표기하기도 한다.
[편집] 경력
대좌(대령에 해당)로서 하얼빈 특무기관에 재직 중이던 1938년에 나치독일의 박해로부터 도망쳐온 2만 명의 유대인에 대하여 특무기관장인 히구치 키이치로 소장과 함께 급식 및 의류, 연류 등의 배급과 함께 환자에 대한 치료 실시, 이들의 제3국 출국 알선, 만주국 내의 정착 알선, 샹하이 조계로의 이동 등의 활동으로 유대인을 도왔다(→오토폴 사건).
전후에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이스라엘 건국 공로자 중 한 사람으로 히구치 소장과 더불어 황금비에 그 공적을 기리는 이름이 새겨졌다.
[편집] 함께 보기
[편집] 바깥 고리
- Japan on the Globe 국제파 일본인 양성강좌 (인물 탐방)
- (일본어) 2만명의 유대인을 구한 히구치 소장 上
- (일본어) 2만명의 유대인을 구한 히구치 소장 下
- (일본어) 일본인과 유대인의 이야기 히구치 키이치로와 오토펠 사건
- (일본어) 의인 스기하라 치우네와 히구치 키이치로
- (일본어) 만주에 유대인 국가를 수립하라! 환상으로 끝난 하돈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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