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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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安貞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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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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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Ahn Jung-Hwan | |
출생일 | 1976년 1월 27일 | |
출생지 | 경기도 파주시 | |
키 | 178cm | |
포지션 | 섀도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 |
클럽 정보 | ||
현 소속팀 | 부산 아이파크 | |
등번호 | 8 | |
클럽1 | ||
연도 | 클럽 | 출장수(골) |
1998-2000 2000-2002 2002-2003 2004-2005 2005-2006 2006 2007 2008 |
부산 대우 로얄즈 AC 페루자 시미즈 S-펄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FC 메츠 MSV 뒤스부르크 수원 삼성 블루윙즈 부산 아이파크 |
87(44) 30(5) 42(16) 34(16) 16(2) 12(2) 25(5) 11(3) |
국가대표팀2 | ||
1997- | 대한민국 | 67(17) |
1 성인 클럽 출장수와 골은 정규 리그만 카운트되며, |
안정환(安貞桓, 1976년 1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K-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수이다.
목차 |
[편집] 선수경력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대림초등학교, 남서울중학교, 서울기계공업고등학교, 아주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해 프로 선수가 되었으며, 다음 해인 1999년 K-리그에서 14골을 넣으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해 최우수 선수가 되었다. 준우승 팀에서 최우수 선수가 나온 것은 한국 프로 축구 사상 그가 유일하다. 2002년 월드컵에서 미국과 이탈리아를 상대로 각각 한 골씩 성공하여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연장 후반에 넣은 결승골이자 골든골은 한국을 아시아 팀중 1966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후 처음으로 8강으로 이끌었으며, 이 골로 인해 AC 페루자에서 괘씸죄로 방출되었다. 2006년 월드컵 조별 라운드 토고전에서도 결승골을 넣어, 통산 3골로 아시아 선수 중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2000년 7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 페루자에 진출하며 한국선수 중 최초로 세리에 A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 이후로, 시미즈 S-펄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FC 메츠, MSV 뒤스부르크를 떠돌았다. 뒤스부르크와 계약 종료 후 반 년 동안 소속 팀이 없다가, 2007년 수원 삼성에 입단함으로써 K-리그에 7년만에 복귀하였다.
하우젠컵 2007,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으나, 좀처럼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며, 팀 내에서 벤치로 몰리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2007년 겨울 안정환은 이적시장에 나왔으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차범근 감독은 잔류요청을 하였으나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팀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 시기에 부산 아이파크 감독에 황선홍이 임명되었고, 황선홍은 '안정환과 함께하고 싶다' 는 의사를 여러 번 밝혔다. 안정환의 부산 입단에는 황선홍 감독의 발언이 크게 작용했다. 출처[1] 안정환은 부산 입단식에서, "존경하는 선배 스트라이커 황선홍 감독의 밑에서 뛰게 된 것은 큰 행운이다"라고 하였다. 여기에 황선홍 감독은 안정환을 지원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계약이 2008년 1월 20일 체결되며 황선홍감독의 지휘 하에 2008년 K-리그 그라운드에 설 수 있게 되었다.[1]
[편집] 가족관계
2001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하여 2004년 5월 딸이 태어났다.
[편집] 바깥고리
[편집] 참고
- ↑ 이영호 외. "<프로축구> 안정환, 친정팀 부산 입단(종합)", 《연합뉴스》, 2008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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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2002년 FIFA 월드컵 4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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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운재 | 2 현영민 | 3 최성용 | 4 최진철 | 5 김남일 | 6 유상철 | 7 김태영 | 8 최태욱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2006년 FIFA 월드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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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운재 | 2 김영철 | 3 김동진 | 4 최진철 | 5 김남일 | 6 김진규 | 7 박지성 | 8 김두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