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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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영어: The Garden of Morningcalm)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여 10만평의 넓이에 총 1,76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원예수목원이다.
1996년 5월,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교수인 한상경교수가 직접 설계하고 조성하였으며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축령산(879m)에 위치하고 있다. 넓이는 약 10만평 정도이며 산지형 수목원이다. 이름은 한국이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라 불리는 데서 비롯되었는데, 계절별, 주제별로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잣나무나 구상나무, 주목 등이 있는 침엽수정원, 한반도 모양으로 조성되어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하경정원과 한국정원, 허브정원, 분재정원, 석정원, 에덴정원, 야생화정원, 아이리스정원, 능수정원, 락가든, 단풍정원, 매화정원, 무궁화동산 등 19개의 정원과 시가 있는 산책로 등 여러 부대시설이 있다. 총 1,76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생화정원에는 750여종, 아이리스정원에는 한국 최다인 800여종, 무궁화동산에 80여종, 한국정원에 목단 38종의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편지》의 배경이 되었으며,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편집] 참고 자료
- [2002년 6월 15일] 임현각: 《전국여행 슈퍼정보》, 초판, 서울: (주)교학사, 12.
- 유연태 [2005년 5월 20일]. 《서울근교여행》, 초판, 서울: 넥서스BOOKS, 144.
[편집] 바깥 링크
- (한국어/영어)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