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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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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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조선 | 일본 | ||
지휘관 | |||
이순신 원균 |
구루지마 미치유키 와키사카 야스하루[출처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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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거북선 포함 26척 | 전선 13척, 병력 모름 |
사천 해전은 1592년 음력 5월 29일(양력 7월 8일)에 사천에서 왜수군 12척을 전멸시킨 해전으로, 이순신은 여기서 거북선을 처음으로 실전 투입했다.
해안가에 정박하고 있던 이순신은 단병접전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처음으로 유인작전을 사용하게 된다. 육지에 대기 중이던 왜군이 승선하여 조선 수군 함대를 쫓아오자 바다에서 뱃머리를 돌려 반격으로 나섰다.
선두는 역시 거북선. 거북선이 돌격하며 왜 수군을 헤집고 다니자 판옥선들이 후미에서 화포 공격을 하며 그 뒤를 따랐다. 결과는 적 함대 12척 모두 격침.
이순신은 이 전투에서 왼쪽 어깨에 총을 맞지만, 마친 후 부하를 시켜 칼끝으로 총탄을 파내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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