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의 카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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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만 (독일어: Karlmann; 830년 – 880년)은 독일왕 루트비히의 세아들중 맏아들로 876년 부터 바이에른의 공작이 되었고 877년 부터는 이탈리아 왕이었다.
861년과 863년 아버지에 독일왕 루트비히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켰는데 곧 그의 동생들 소 루트비히와 뚱보 카를도 아버지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독일왕 루트비히는 아들들과의 반란에 시달리면서 세 아들에게 영토를 나누어 주었는데 카를로만에게는 바이에른, 소 루트비히에게는 작센, 뚱보 카를에게는 슈바벤을 주었다.
875년 신성로마제국의 루트비히 2세가 죽었다는 소식에 아버지와 세 아들의 전쟁은 끝났다. 독일왕 루트비히는 큰 아들 카를로만을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자리에 앉히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876년 독일왕 루트비히는 죽었다. 877년 카를 대머리 황제가 죽자 그는 이탈리아의 왕이 되었고 다시한번 신성 로마 황제의 자리를 노렸으나 갑작스럽게 뇌졸중으로 불구가 되었고 동생들에게 영토를 나누어 주었다. 이 때 루트비히에게 바이에른을, 카를에게는 이탈리아를 주었고 그의 서자인 아르눌프에게는 케른텐의 공작직을 물려주었다.
| 전 임 독일왕 루트비히 |
바이에른 공 876년 - 880년 |
후 임 소 루트비히 |
| 전 임 대머리왕 카를 |
이탈리아의 왕 877년 - 880년 |
후 임 뚱보왕 카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