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침붕

독침붕(Beedrill,일본어: スピアー 스피아^[*])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캐릭터(몬스터) 이다.

[편집] 특징

딱충이의 진화형. 말벌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보다 다리가 한 쌍 적다. (이것은 독침붕뿐만 아니라 벌레 타입의 대부분이 그렇다). 엉덩이 외에도 팔에도 거대한 바늘을 지니지만, 제일 독성이 강한 것은 엉덩이의 바늘이다.

집단으로 출현하는 일이 잦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출현하면 빠른 스피드로 날아다니며 엉덩이의 독침으로 주변의 생물을 덮친다. 진화하고 날개가 붙었지만 비행 타입이 된 것은 아니다.

딱충이가 레벨 10에 진화한다. 벌레 타입의 기술 「더블 니들」을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독침붕 뿐이다.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에서 몬스터볼에서 출현하는 포켓몬의 하나로서 등장. 화면 밖으로 날아가 버린 후, 무수한 동료를 동반하여 플레이어에게 돌진한다.

지우 일행을 집단으로 덮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식지를 침범당하거나 둥지에 있는 딱충이를 건드렸을 때 등장한다. 지우는 성도지방에서 벌레 포켓몬 잡기 대회에 참가했을 때 독침붕을 잡은 적이 있지만, 나진에게 양보했다.

관동지방 포켓몬 리그 4회전에서, 지우의 대전 상대가 선발로 꺼냈지만 이상해씨에게 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