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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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교 | |
|---|---|
| 창시자 | 나철 |
| 본원 | 단군교 |
| 분포 지역 | 대한민국 |
| 기타 정보 | 만주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전개 |
| 교세 | |
| 집회수 | 102개 |
| 신도수 | 신도 47만여명, 교직자 342명[1] |
| 산하기관 | 남도본사, 361개의 시교당 |
대종교(大倧敎)는 한국의 국조 단군을 한민족의 시조로 숭배하는 한국의 민족 종교이다. 초기에는 '단군교', '한얼교', '천신교'로도 불렸다.
1909년 1월 15일 오기호, 이기, 김윤식, 유근 등과 함께 단군교를 공표하였는데, 정훈모(鄭薰模)의 친일행위에 의한 내분으로 1910년 7월 30일에 대종교로 명칭을 변경하고 나철이 창시자가 되었다.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만주 화룡현 청파호로 총본사를 옮기고 민족교육을 실시하여 독립운동가를 양성하였다.[2]
현재 대한민국에 약 50~60만 명의 신도가 있으며 시교당 60여곳과 수도원 40여곳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편집] 참고 및 출처
- ↑ 1997년 자체 집계. 「대종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에는 국외에 독립군기지를 건설하고, 인도주의와 평등성을 바탕으로 민족해방을 달성하기 위한 무장투쟁을 벌였다." - 박광용, 「대종교 관련문헌에 위작많다 2」, 《역사비평》, 1992
[편집] 같이 보기
- 중광절
- 단군교
[편집]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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