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배우)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호진(1970년 5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1년 한국방송공사 공채 14기로 데뷔했다. 청소년 드라마 《맥랑시대》로 데뷔한 뒤 김희선의 상대역을 맡았던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주목받았고, 이후 텔레비전 드라마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극에서 귀엽고 친근하며 선한 이미지를 주로 쌓아 왔으나, 《노란 손수건》에서 냉정한 악역을 거쳐 처음 출연한 시대극인 《서울 1945》에서는 외유내강형의 지식인 역할을 연기하기도 했다[1][2][3].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부인은 2001년 결혼한 배우 김지호이다[4].
목차 |
[편집] 주요 출연작
[편집] TV 드라마
- 2007년: MBC 《신현모양처》
- 2006년: KBS 《서울 1945》
- 2004년: SBS 《작은 아씨들》
- 2003년: KBS 《노란 손수건》
- 2002년: KBS 《햇빛 사냥》
- 2002년: KBS 《우리가 남인가요》
- 2000년: MBC 《사랑은 아무나 하나》
- 1999년: SBS 《파도》
- 1998년: MBC 《세상 끝까지》
- 1998년: SBS 《로맨스》
- 1997년: SBS 《사랑하니까》
- 1997년: MBC 《내가 사는 이유》
- 1996년: KBS 《목욕탕집 남자들》
- 1994년: KBS 《폴리스》
- 1993년: KBS 《당신이 그리워질 때》
- 1993년: KBS 《굿모닝 영동》
[편집] 영화
[편집] 바깥 고리
- 김호진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Ho-jin Kim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드라마위키 - Kim Ho Jin
[편집] 참고자료
- 씨네21 - 김호진
- "[나의 데뷔시절]김호진, 첫출연 분위기 적응못해 땀 뻘뻘", 《동아일보》, 2001년 7월 25일. 2007년 11월 16일에 읽어봄.
[편집] 주석
- ↑ 이동현 기자. "김호진 "아내 김지호 가장 좋은 친구"", 《스포츠한국》, 2006년 5월 11일. 2007년 11월 30일에 읽어봄.
- ↑ 이영래 기자. "단기간에 10kg 이상씩 살 빼는 남자 탤런트들의 다이어트 비결", 《여성동아》, 2003년 5월 1일. 2007년 11월 30일에 읽어봄.
- ↑ 김영현 기자. "김호진 “류수영씨보다 약하게 비친다고요?” - KBS1 ‘서울 1945’에서 우파 지식인으로 열연", 《한겨레신문 (연합뉴스 인용)》, 2006년 5월 14일. 2007년 11월 30일에 읽어봄.
- ↑ 부인은~: "탤런트 김호진-김지호 결혼", 《한겨레신문 (연합뉴스 인용)》, 2001년 12월 11일. 2007년 11월 30일에 읽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