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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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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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48년 전라북도 임실군 |
직업 | 작가,교육인 |
국적 | 대한민국 |
장르 | 시 |
김용택(金龍澤, 1948년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순창농고를 졸업했다. 그 이듬해에 교사시험을 보고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1], 현재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쓰고 있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2] 종종 가르치는 아이들의 시를 모아 펴내기도 한다.[3]
목차 |
[편집] 약력
1982년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21인 신작 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1〉외 8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1986년 6회「김수영문학상」, 1998년 12회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했다.
[편집] 저서
[편집] 시집
- 《섬진강》(창작과비평사, 1985) ISBN 8936420461
- 《맑은 날》(창작과비평사, 1986) ISBN 8936420569
- 《누이야 날이 저문다》(청하출판사, 1988), 재출간(열림원, 1999)
- 《꽃산 가는 길》(창작과비평사, 1988) ISBN 8936420704
- 《그리운 꽃편지》(풀빛, 1989)
- 《그대, 거침없는 사랑》(푸른숲, 1993) ISBN 8971840439
- 《강같은 세월》(창작과비평사, 1995) ISBN 8936421301
- 《그 여자네 집》(창작과비평사, 1998)
- 《나무》(창작과비평사, 2002) ISBN 8936422146
- 《연애시집》(마음산책, 2002)
- 《그래서 당신》(문학동네, 2006) ISBN 8954601359
[편집] 동시집
- 《콩, 너는 죽었다》(실천문학사, 1998) ISBN 8939203399
[편집] 산문집
[편집] 참고자료
- 원재훈. "[원재훈 시인의 작가 열전] ‘섬진강 시인’ 김용택 - “난 한가롭게 문학 하지 않아, 고통 없이 뭔 시가 나오겄어”", 《신동아》, 2007년 1월 1일, pp. 386-402. 2008년 1월 6일에 읽어봄.
[편집] 주석
- ↑ "초등생 제자 이끌고 첫 서울수학여행 김용택 시인", 《동아일보》, 2005년 6월 18일. 2008년 1월 8일에 읽어봄.
- ↑ 김동민. "<조선>이 김용택 시인 띄우는 이유 - 김동민의 <언론시평>", 《오마이뉴스》, 2001년 10월 18일. 2008년 1월 6일에 읽어봄.
- ↑ 박용근. "“우리도 섬진강 시인” 전교생 시집 엮어", 《경향신문》, 2005년 11월 7일. 2008년 1월 12일에 읽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