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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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金淇春, 1939년 11월 25일~ )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다. 경상남도 거제에서 태어났다. 195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1960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광주, 부산, 서울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3선을 유지하고 있다.
1992년 법무부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부산 지역 기관장들을 모아 지역감정을 조장해 여당 후보를 지원하는 내용을 의논했던 초원복집 사건으로 기소되었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 오히려 이 사건이후 김영삼 대통령의 총애를 받아 승승장구했다. 이런 전력으로 시민단체에 의해 낙선대상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당시 탄핵을 적극적으로 주도했으며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탄핵심판시 일종의 검사역할을 했다. 부인 박화자외 1남 2녀를 두고 있다.
[편집] 바깥고리
전 임 이종남 |
제40대 법무부장관 1991년 5월 27일 ~ 1992년 10월 8일 |
후 임 이정우 |
전 임 ' |
제15대 국회의원(거제시)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31일 신한국당 |
후 임 김기춘 |
전 임 김기춘 |
제16대 국회의원(거제시)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31일 한나라당 |
후 임 김기춘 |
전 임 김기춘 |
제17대 국회의원(거제시)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31일 한나라당 |
후 임 (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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