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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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저자	조앤 롤링
원제	Harry Potter and Order of the Phoenix
번역가	최인자
삽화가	제이슨 콕크로프트 메리 그랜드프리
표지 화가	제이슨 콕크로프트 메리 그랜드프리
국가	영국
언어	영어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
장르	판타지
출판사	블룸스버리 퍼블리싱
발매일	2003년 6월 21일
대한민국 발매일	2003년 10월 25일
페이지	766쪽 870쪽 1,513쪽(다섯 권)
이전 작품	《해리 포터와 불의 잔》
다음 작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영어: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편집] 줄거리

스포일러 경고:아래에는 이 작품의 줄거리나 자세한 결말이 나와 있습니다.

더즐리 집에서의 어느날, 해리는 더즐리 집에 디멘터 두 사람이 온 것을 알아차린다. 두들리를 공격하려던 디멘터를 패트로누스 주문으로 물리친 해리는 빌미를 잡혀 마법부의 조사 청문회에 참석하게 된다. 덤블도어 교수의 원호로 정당 방위를 인정받아 무죄를 선고받은 그는 호그와트에 입학하자 무언가 심상치 않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모두들 자신과 덤블도어 교수를 매도하는 것도 참을 수 없는 것이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일이 해리를 둘러싼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시간에는 계속 지팡이를 치워라는 수업이 계속되고, 볼드모트가 돌아왔다고 선전하다가 엄브릿지 교수에게서 나머지 공부를 2~3주간 받는가 하면, 덤블도어의 군대를 만들어 방어벽 마법을 가르침으로써 마법부로부터 문책을 받고, 자신의 부모를 농락한 말포이를 혼내주었다가 소위 교육 법령 25조에 걸려 출전 정지를 당하는 등 해리의 수모는 끝날 줄 모른다. 사태가 심각해짐을 알아 차린 해리와 덤블도어의 군대 조직원들은 엄브릿지를 밀어내고 마법부에 들어가 볼드모트를 위시한 죽음을 먹는 자들과 싸운다. 이 과정에서 시리우스 블랙이 살인 저주를 맞고 죽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해리의 예언을 파기함으로써 죽음으로 이를 사수하는 진정한 정의의 기사단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가 하면, 자신을 못살게 굴어 왔던 마법부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어 결국 퍼지는 굴복하고 엄브릿지는 직무 정지를 당하도록 함으로써, 어둠의 세력과의 싸움이 기사단의 승리로 끝나도록 이끌어 낸다.

[편집] 논란

국내 번역판을 맏고 있는 문학수첩은 원서를 무려 5권으로 나누어 큰 논란이 되었다.^[1]

[편집] 주석

↑ 김상만.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도덕성 논란", 《미디어오늘》, 2003년 11월 3일.

v · d · e J.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
《마법사의 돌》	책	영화	게임	사운드트랙
《비밀의 방》	책	영화	게임	사운드트랙
《아즈카반의 죄수》	책	영화	게임	사운드트랙
《불의 잔》	책	영화	게임	사운드트랙
《불사조 기사단》	책	영화	게임	사운드트랙
《혼혈 왕자》	책	(영화)
《죽음의 성물》	책	(영화)
등장인물	해리 포터 · 론 위즐리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알버스 덤블도어 · 루베우스 해그리드
다른 책		다른 게임
《신비한 동물 사전》		《퀴디치 월드컵》
《퀴디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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