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의 루트비히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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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3세 또는 소 루트비히 (835년 – 887년)은 루트비히 독일왕의 3셋째 아들이며 동프랑크의 2대 국왕이다. 876년 아버지의 죽음 이후 작센의 군주였고 880년부터는 형 카를만으로부터 바이에른을 넘겨받아 바이에른의 군주였으므로 독일왕으로 본다. 880년 카를만의 사후 서프랑크의 루이 3세, 샤를로망 형제와 리베몽에서 조약을 체결하여 로트링겐(로렌)을 차지하였다. 작센 공작 루돌프(하인리히 1세의 조부)의 딸 리우트가르트와 결혼하여 아들 루트비히를 얻었으나 어려서 사망하였다. 그가 죽은 이후 그의 영토인 동프랑크 왕국은 동생 비만왕 카를에게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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