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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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眞理)란 사실에 분명하게 맞아 떨어지는 명제, 또는 때와 곳에 상관없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참된 이치를 뜻한다. 참, 진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진리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여 철학, 논리학, 수학에서 다양한 개념으로 쓰인다. 논리학에서는 명제가 사유법칙에 맞아서 오류가 없는 사고의 정당함을 일컫는다.
[편집] 철학
진리는 철학, 특히 서양 철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왔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대 철학자 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서양 철학에서는 명확한 진리를 찾았다. 특히, 데카르트는 분명하지 아니한 것들을 소거하여 가장 확실한 진리를 찾아 나서려고 하였고, 결국 '사고하는 나' 가 가장 확실하다고 하여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니체는 그 때 까지 추구해 왔던 진리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내세우기도 했다.
[편집] 논리학
논리학이나 형이상학에서는 동일률, 모순율, 배중률, 충족이유율과 같은 사유법칙과 논리에 어긋나지 않는 정당한 사고를 말한다. 참된 이치라는 점에서 철학에서 쓰이는 진리의 뜻과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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