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득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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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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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7, 21 - 2루수・유격수, 우투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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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성적 | |
시즌/경기수 | 1 / 52 |
홈런/타점 | 0 / 2 |
타수/안타/타율 | - / - / 0.109 |
팀 | |
* 롯데 자이언츠 : 1982 | |
주요 성적 / 수상 내역 | |
- | |
한국 시리즈 우승 | |
- |
이성득(1953년 7월 21일- )은 부산지역 민영방송 KNN의 프로야구 라디오 해설 위원이다. 아마야구를 거쳐 1982년 프로 야구 선수를 했으며, 프로야구팀 프런트와 코치 경력도 있다. 우투우타이며, 주 수비 위치는 내야수이다. 경북 청도출신으로 별명은 '성득옹'이다.[출처 필요]
목차 |
[편집] 출신학교
- 경남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편집] 아마야구 시절
경남고와 고려대를 거쳐 한일은행, 경리단에서 타격과 수비를 겸비한 내야수로 전성기를 보냈다.
[편집] 프로야구 시절
1982년 프로 출범과 함께 부산 연고의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다. 하지만 아마야구에서 전성기를 보낸 후 프로에서의 적응은 쉽지 않았고, 무릎부상의 악화로 한 시즌만 뛰고 은퇴하게 된다.
[편집] 야구인으로 새출발
선수로서 은퇴 후 1983년부터 5년간 롯데구단의 프런트로 근무 하게 된다. 그 후 잠시 코치로 복귀했으나, 1990년부터 다시 구단 매니저 겸 기록원으로 현장에서 떠나게 된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KNN 라디오 프로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야구 해설가로 변신한 그는 지역 민영방송만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여, KNN 현승훈 캐스터와 함께 롯데 중심의 해설과 신랄한 비판, 경험과 인맥에서 나오는 현장에 밀착된 정보로 많은 호응을 얻게 된다. 그로 인하여 인터넷 상에선 <이성득 어록>을 만들어 공유할 정도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부산 야구 열기 확산에 한 몫을 담당하게 된다. 2007년 1천경기 연속 중계라는 대기록도 세우며, 라디오와 지역 방송의 한계를 넘어 전국구 유명인사로 자리 잡았다.[출처 필요]
[편집] 허구연과의 관계
허구연은 부산 대신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었던 이성득의 삼촌의 권유로 야구에 입문하게 된다. 그 후 초,중,고교는 물론 실업야구, 야구해설까지 이성득의 선배이다. MBC ESPN에서 방송중이었던 허구연은 5회 공수교대 시간을 이용하여 이성득의 KNN 라디오 프로야구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편집] 음반
- 그룹 가요톱텐의 부산갈매기의 록 리메이크 버전에 방송해설 중의 고함소리가 함께 삽입되어 있다.[출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