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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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레이서 온라인》 | |
개발사 | 현대디지털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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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3년 3월 |
장르 | 레이싱 게임 |
모드 | 멀티플레이 |
이용등급 | 전체 이용가 |
플랫폼 | 개인용 컴퓨터 |
입력장치 |
시티레이서(영어: CTRacer)는 대한민국 서울의 강북 지역과 강남 지역, 중국 상해지방을 배경으로 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는 서울의 강북(A 섹션)만으로 시작하였고, 몇 달 뒤 B 섹션(강남)을, 2005년 말에는 상해 지역을 구현해 공개하였다.
목차 |
[편집] 게임 모드
[편집] 프리 런(필드)
실제 지역와 유사하게 구현된 맵 위에서 자유롭게 차량을 운전하며 움직일 수 있는 모드. 퀘스트 또는 다른 유저와의 배틀을 수행할 수 있으며 단순히 시내를 돌아다니기만 하는 것도 가능하다.
- 퀘스트 : 도로변의 퀘스트 존에서 부여받을 수 있으며 코스 레코드, 로드 런너, 로드 런너 헌터의 세 가지 방식이 있다.
- 코스 레코드 퀘스트는 특정 지역에 정해진 시간 내에 도달하면 상금을 얻는 퀘스트이다.
- 로드 런너 퀘스트와 로드 런너 헌터 퀘스트는 해당 퀘스트를 받은 유저 간의 대결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퀘스트이다. 런너는 헌터의 견제를 피해 정해진 코스를 완주해야 하며, 헌터는 런너를 일정 시간동안 근거리에서 추적하여 체포해야 한다.
- 배틀 : 배틀은 두 사용자 간에 일대일로 이루어지며, 친선 배틀과 목적지 배틀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 친선 배틀은 두 사용자가 동시에 출발하여, 뒤쳐지는 쪽의 에너지 바가 점점 줄어드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에너지 바가 0이 되는 쪽이 패배한다. 뒤쳐진 사용자는 반드시 앞에서 달리는 상대를 따라 주행해야 하며, 갈림길에서 다른 쪽으로 갈 경우에는 자동으로 패배한다.
- 목적지 배틀은 특정 목적지에 먼저 도달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편집] 챔피언쉽
챔피언쉽은 게임 내 필드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과 달리 로비에서 사용자가 방을 만들고 트랙을 정하여 최대 16 명의 사용자와 레이싱 경기를 펼칠 수 있다. 개인전 및 팀 대전 모드가 존재한다.
[편집] 그 밖의 시스템
[편집] 유지보수
원활한 주행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주유 및 정비를 통해 차량을 관리해 주어야 하며, 튜닝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튜닝에 필요한 부품은 상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성능이 떨어지는 차를 개조하는 대신 성능이 높은 다른 차량을 구입할 수도 있다. 또한 차량의 외관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다.
[편집] 라이선스
일종의 자격증과 같은 의미를 가지며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에게는 C급 라이선스가 발급된다. 자격요건을 충족시킨 뒤 미션을 수행하면 상급의 라이선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라이선스를 획득할 때 해당 라이선스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상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튜닝용 부품을 지급 받게 된다.
[편집] 길드
게임 내에서 사용자들을 모아 길드를 조직하여 활동할 수 있다. 구성원들의 배틀 성적에 따라 결정되는 길드 명성치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길드들의 순위가 매겨진다.
[편집]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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