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 보티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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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1445년 3월 1일~1510년 5월 17일)는 초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본명은 알레산드로 디 마리아노 필리페피(Alessandro di Mariano Fillipepi) 이지만, 살찐 그의 형을 보티첼리(작은 술통)라 부르면서부터, 형제 모두 보티첼리라 불렸다.
1464년 프라 필리포 리피의 제자로 들어가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이후 베로키오의 제자로 들어가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그렸다. 1470년 독립하여 자신의 공방을 세웠다. 로렌조 드 메디치에게 고용되어 수많은 초상화를 그렸다. 1482년 로마 시스틴 성당의 벽화를 그렸다.
대표작으로는 〈프리마베라〉(봄)(1478년), 〈비너스의 탄생〉(1485년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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