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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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왕조(그리스어:Μακεδονική Δυναστεία) 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를 배출한 가문을 말한다. 이 가문은 아나톨리아의 마케도니아 테마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리스의 마케도니아와는 상관없다. 이 왕조의 시대에 이른바 마케도니아 르네상스라 불리는 비잔티움의 중흥기가 열렸다.
- 바실리우스 1세 마케도니아인 (Βασίλειος Α') (811 - 886, 재위 : 867 - 886) - 미카일 3세의 궁정신하 출신; 사냥에서 사고로 죽다
- 레오 6세 현제 (Λέων ΣΤ' ο Σοφός) (866 - 912, 재위 : 886 - 912) – 바실리우스 1세 또는 미카일 3세의 아들일 수도 있음
- 알렉산데르 (Αλέξανδρος Γ' του Βυζαντίου) (870 - 913, 재위 : 912 - 913) – 바실리우스 1세의 아들; 조카의 섭정
- 콘스탄티누스 7세 포르피로게니투스 (Κωνσταντίνος Ζ' ο Πορφυρογέννητος) (905-959, 재위 : 913 - 959) – 레오 6세의 아들
- 로마누스 1세 레카페누스 (Ρωμανός Α' ο Λεκαπηνός) (870 - 948, 재위 : 919 - 944) – 콘스탄티누스 7세의 장인이자 사위와 공동황제; 아들에 의해 폐위되어 수도원에 들어감
- 로마누스 2세 포르피로게니투스 (Ρωμανός Β' ο Πορφυρογέννητος) (939 - 963, 재위 : 959 - 963) – 콘스탄티누스 7세의 아들
- 니케포로스 2세 포카스 (Νικηφόρος Β' Φωκάς) (912 - 969, 재위 : 963 - 969) – 스트라테고스 (Strategos),; 로마누스 2세의 황후와 결혼; 바실리우스 2세의 섭정; 암살당함
- 요한네스 1세 치미스케스 (Ιωάννης Α' Κουρκούας ο Τσιμισκής) (925 - 976, 재위 : 969 - 976) – 로마누스 2세의 매제; 니케포루스 황후의 연인이었으나 결혼이 금지당함; 바실리우스의 섭정
- 바실리우스 2세 불가록토누스 (Βασίλειος Β' ο Βουλγαροκτόνος) (958 - 1025, 재위 : 976 - 1025) – ‘불가르족의 학살자’; 로마누스 2세의 아들
- 콘스탄티누스 8세 (Κωνσταντίνος Η')(960-1028, 재위 : 1025 - 1028) – 로마노스 2세의 아들; 형 바실리우스 2세와 공동황제
- 로마누스 3세 아르기루스 (Ρωμανός Γ' ο Αργυρός) (968 - 1034, 재위 : 1028 - 1034) –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독; 조에의 첫 남편으로 콘스탄티누스 8세에 의해 발탁됨; 살해됨
- 미카일 4세 파플라고니아인 (Μιχαήλ Δ' ο Παφλαγών) (1010 - 1041, 재위 : 1034 - 1041) – 조에의 두 번째 남편
- 미카일 5세 칼라파테스(Μιχαήλ Ε' ο Καλαφάτης) (1015 - 1042, 재위 : 1041 - 1042) – 미카일 4세의 조카, 조에의 양자
- 콘스탄티누스 9세 모노마쿠스 (Κωνσταντίνος Θ' ο Μονομάχος) (1000 - 1055, 재위 : 1042 - 1055) – 조에의 세 번째 남편
- 테오도라 (Θεοδώρα) (재위 : 1055 - 1056) – 복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