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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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의 국기는 1977년 11월 19일 지정되었다. 녹색 한 색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녹색은 이슬람교와 아랍인에게는 신성시되고 있으며, 한 가지 색으로만 된 국기는 리비아 국기가 유일하다.
1951년 리비아가 이탈리아로부터 독립한 후, 적-흑-녹 삼색기에 흰색 초승달과 별이 있는 국기가 채택되었다. 1969년 구테타 이후 범아랍색인 적-백-흑 삼색기를 썼다. 이집트, 시리아 등과 아랍 연합 공화국을 결성했다가 1977년 이집트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반발하여 먼저 탈퇴한 후, 녹색만을 국기색으로 지정하고 있다.
1972년 ~ 1977년 (이집트가 1972년부터 1984년 사이 사용한 국기이기도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