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김우진1/생물학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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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生物學, biology)은 생물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생물학은 처음에는 박물학의 한 부류였으며, 박물학에서 분화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초이다. 처음에는 생물의 구조를 다루는 분야로 식물학과 동물학이 있었고, 생물 내부의 기능을 다루는 분야인 조직학 등도 생겼다. 생물학의 분야는 다양하며, 다른 분야와 접목하면서 분화되고 있다.
생물학이라는 용어는 라마르크와 트레비라누스가 1802년에 최초로 썼다. 생물학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생물학은 박물학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광합성(光合成)은 지구상의 생물이 빛을 이용하여 화합물 형태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화학 작용으로, 지구상의 생물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화학 작용의 하나이다. 생물이 존속하기 위한 기본 조건은 간략히 말하자면 에너지라 볼 수 있다. 에너지의 전환 및 저장은 생물의 최소 단위인 세포에서 일어나며, 에너지는 화합물형태로 저장된다. 모든 생물은 광합성에 의해 생성된 산물을 생체내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것을 공급하는 방법이 엽록체에서 일어나는 광합성이다. 광합성으로 에너지를 얻는 생물을 광영양생물(光營養生物, phototroph)이라고 한다.
광합성은 산소발생유무에 따라 산소발생형(광영양생물)과 산소비발생형(화학영양생물)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산소 발생형 광합성을 하는 생물은 반응중심 엽록소 , 전자 전달계 등의 유사한 점이 많다. 집광색소가 조금씩 다를 뿐 β-카로틴과 엽록소 a가 공통적으로 존재한다. 산소 비발생형 광합성은 광계(photosystem)가 하나 밖에 없으며 가장 오래된 광합성 형태로 여겨진다. 녹색황세균의 광계는 광계1과 유사하고 홍색황세균의 광계는 광계2와 유사하다.
광합성의 에너지는 궁극적으로는 흡수된 광자(->빛에너지)에서 오는 것이지만 실재로는 환원제(->화학에너지)의 환원력을 사용한다.
빛에너지는 광의존적반응을 통해 ATP, NADPH같은 화학에너지형태로 전환되어 탄소고정(carbon fixation)에 쓰인다. 대부분의 식물이 광비의존적인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탄수화물과 다른 유기물로 고정하여 고정한 화합물의 화학에너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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