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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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骨材)라 함은 하천·산림·공유수면 기타 지상·지하 등에 부존되어 있는 암석 (쇄석용에 한한다) 모래 또는 자갈로서 건설공사의 기초 재료로 쓰이는 것을 말한다.
골재는 주로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를 만들 때 쓰인다.
골재는 입자의 크기, 중량, 생산지에 의해 분류된다.
[편집] 입자의 지름
- 잔골재 (세골재, 細骨材)
- - 5㎜이하, 모래
- 조골재(굵은골재)
- - 5㎜이상, 자갈
- - 철골 바 구성원들 사이를 통과할 수 있는 크기
[편집] 중량
- 보통골재
- - 화강암, 사암, 기반암으로 구성.
- - 보통의 토목, 건축구조물에 이용되는 일반적인 골재
- - 중량: 2400kg/㎥,160lb./ft.3 (비중 2.50-2.65)
- 경량골재
- - 경석, 진주암(펄라이트) 등 다공성 돌로 구성.
- - 콘크리트의 중량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상용되는 중량이 가벼운 골재
- - 중량: 1800kg/㎥,120lb./ft.3 (비중 2.50이하)
[편집] 생산지
- 천연 골재
- - 자연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골재
- 인공 골재
- - 암석을 파쇄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골재 (부순 자갈, 부순 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