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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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조론(韓國元祖論)은 주로 중국과 일본의 문화나 사물을 중심으로 외국의 문화에 대하여 일부 한국인들이 한민족 우월주의적 관점에서 한국에서 유래되었다라고 하는 주장을 말한다. 단순한 속설에서 학술적 주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들 한국원조설의 사례라고 알려진 자료들중에는 속설로 꽤 알려진 것부터 일반 한국인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극히 개별적인 주장도 상당수 포함하고 있으며,이들 온오프라인의 주장,자료들을 취합하여 "한국기원설"(韓國起源說)이라는 용어를 써서 정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2채널을 중심으로한 혐한 성향의 일본인들이다. 주로 혐한성향의 다수 일본인과 일부 중국인에 의하여 유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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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일본에 대한 한국원조론
- 가부키: 가부키의 기원을 백제기락(百濟技樂)에서 찾는 주장.[3]
- 사무라이:사무라이의 어원이 백제의 싸울아비라는 주장. 일반적으로 부정되고 있다.
- 샤부샤부[4]:
- 스시 스시는 본래 중국,한국의 문화이며 일본에서는 전후에 도입되었다는 주장.[5]
- 와카:일본의 와카가 신라의 향가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
- 일본도: 일본도의 기술이 한반도계 기술자의 것이라는 주장.
- 일본어:일본어가 한국어와 동계의 언어이며, 한국어에서 갈라져 나온 언어라는 주장 일본어와의 동계여부는 기본어휘일치등의 연구를 통해 밝혀지지 않고 있다.
[편집] 일본의 반응
2채널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혐한 네티즌들은 오랫동안 일본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조선,중앙,동아일보등의 인터넷 신문기사와 번역기등을 토대로 한국의 인터넷을 돌면서 각종 한국기원설을 취합하여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한국기원설을 야유하여 우리지나루(ウリジナル=ウリナラ+オリジナル|우리나라+오리지널의 뜻)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용어는 SAPIO등의 우익성향잡지에 실리고 대학교수[6]가 사용하는등 대중화되고 있다.
[편집] 중국에 대한 한국원조론
[편집] 중국의 반응
한자,공자및 단오 세계문화유산등이 한국원조론로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근래 중국내 반한감정이 비등하는 원인의 하나가 되었다. [7]
[편집] 기타 한국원조론
- 사대문명의 기원이 환국이라는 설. 일부 환단고기신봉자들의 주장
[편집] 주석
- ↑ 중국 광저우의 신쾌보(新快報)라는 신문이 한국이 한자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 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역사학과의 박정수라는 교수가 한자는 한민족이 만들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는 기사를 처음제기, 이후 중앙지인 인민일보에서 보도되면서 중국에서 한자한국원조설이 한국에서 일반적인 것처럼 알려졌으며, 일본에도 보도[1]되면서 일본 혐한을 중심으로 마치 한국인 일반의 견해인것처럼 퍼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한국한자원조설등은 중국인의 대한국인식에 악영향을 미쳤으며,그러나 한국외교통상부는 한자 유네스코 등재시도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으며, 서울대학교 역사학과에는 박정수라는 교수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한자한국원조설이 왜곡된 정보임을 스스로 밝혔으며[2] 극소수 그러한 의견이 있으나, 전혀 주류의 의견이 아님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