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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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마케도니아어, 세르보크로아티아어, 슬로베니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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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베오그라드 | ||||
면적 (1991년) |
255,804 km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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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총 인구 (2004년) - 인구밀도 |
20,522,972명 80명/km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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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디나르 | ||||
시간대 - 여름시간 |
CET (UTC+1) CEST (UT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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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헤이 슬로베니 | ||||
인터넷 도메인 |
.yu(지금은 소멸) | ||||
국제 전화 |
+38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마케도니아어: Социјалистичка Федеративна Република Југославија, 세르보크로아트어: Socijalistička federativna republika Jugoslavija)은 1945년에서 1992년까지 발칸 반도에 존재했던 국가이다.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신유고슬라비아 연방)과 대비해서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 줄여서 구 유고 연방 또는 구 유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고슬라비아로 가장 많이 불리고 있다. 1945년 유고슬라비아 왕국이 모태가 되어 출범했다.
여타 동유럽·중부유럽 공산 국가와 달리 바르샤바 조약에 가입하지 않았고 북대서양 조약기구에도 가입하지 않은 채 요시프 티토의 지도 아래 비동맹 운동 노선을 걸었다.그래서 티토의 자주적인 정치노선을 티토주의라고 부른다.
티토가 별세한뒤, 잠재되어 있던 민족 갈등이 악화되어 1991년 유고슬라비아의 구성 공화국이었던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차례로 분리 독립했다.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치른 후 1992년 남은 공화국인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가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신유고연방)을 결성, 구유고연방은 역사에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