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이름을 딴 화학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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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름을 딴 화학 원소이다. (괄호 안은 원소 기호와 원자 번호)
- 갈륨 (Ga, 31) – "갈리아" (프랑스를 가리키는 라틴어)에서 왔지만, 발견자인 르코크 드 부아보드랑와도 연관이 있다. 르코크의 라틴어 이름은 갈루스(gallus)이다.
- 노벨륨 (No, 102) – 알프레드 노벨
- 러더포듐 (Rf, 104) – 어니스트 러더퍼드
- 로렌슘 (Lr, 103) – 어니스트 로런스
- 뢴트게늄 (Rg, 111) – 빌헬름 뢴트겐
- 마이트너륨 (Mt, 109) – 리제 마이트너
- 멘델레븀 (Md, 101) –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 보륨 (Bh, 107) – 닐스 보어
- 시보귬 (Sg, 106) – 글렌 시어도어 시보그
- 아인슈타이늄 (Es, 99)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퀴륨 (Cm, 96) – 피에르·마리 퀴리 부부
- 페르뮴 (Fm, 100) – 엔리코 페르미
- 하늄 (더브늄, 105) – 오토 한. 그러나 이 이름은 IUPAC에서 채택되지 않았다.
가상의 인물 이름을 딴 원소
- 나이오븀 (Nb, 41) – 니오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성
- 프로메튬 (Pm, 61) – 프로메테우스, 그리스 신화의 티탄족 신
- 탄탈럼 (Ta, 73) – 탄탈루스, 그리스 신화
- 토륨 (Th, 90) – 토르, 북유럽 신화의 천둥의 신
- 타이타늄 (Ti, 22) – 티탄족, 그리스 신화
- 바나듐 (Va, 23) – 북유럽 신화의 여신인 바니르 신족(프레이야)
그밖에도 신화에서 온 천체 이름을 딴 경우도 있다. 장소 이름을 딴 화학 원소를 참조하라.
기타
- 가돌리늄(Gd, 64)는 가돌리나이트 광석 이름에서 왔으며, 이 광석 이름은 핀란드의 화학자 요한 가돌린의 이름에서 왔다.
- 사마륨(Sm, 62)은 사마스카이트 광석 이름에서 왔으며, 이 광석 이름은 러시아의 광산 책임자인 사마르스키에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