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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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Karlheinz Stockhausen, 1928년 8월 22일 ~ 2007년 12월 5일)은 독일의 작곡가이다.
[편집] 일대기
쾰른 근교의 Burg Mödrath에서 태어나 쾰른 음악원에서 한스 오토 슈미트-노이하우스 (피아노), 헤르만 슈뢰더 (화성법과 대위법), 프랑크 마르탱 (작곡)과 함께 공부했다. 1951년에 다름슈타트 하기 강좌에서 카렐 후이바르츠를 만났다, 다시 파리 시로 가서 올리비에 메시앙 (분석), 다리우스 미요 (작곡)와 함께 1953년 초반까지 배웠다. 1954년부터 1956년까지 본 대학에서 베르너 마이어-에플러와 함께 음성학, 음향학, 정보과학을 배웠다.
슈토크하우젠은 음렬주의 음악과 전자음악을 썼다. 음원의 공간적인 배치와 graphical 악보를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음악적 전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많다. 그는 자신이 음악의 심리학·음향학적인 기반을 탐구한다고 말했다.
슈토크하우젠의 음악은 논란이 되면서도 영향력이 있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Movements for Piano and Orchestra》에는 슈토크하우젠의 《Kontra-Punkte》의 영향이 보인다. Can, 비틀즈, 크라프트베르크, Coil, 비에르크, 소닉 유스, 마일스 데이비스, 프랭크 자파, Herbie Hancock 등의 다양한 음악가들이 자신들은 슈토크하우젠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슈토크하우젠의 영향 없이는 테크노의 발전과 힙합의 샘플링과 같은 기법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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