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마리 앙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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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마리 앙페르(André-Marie Ampère, 1775년 1월 20일 ~ 1836년 6월 10일)는 프랑스의 물리학자이다.
랑스의 물리학자 앙페르는 1775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가 1814년 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1824년 콜레주 드 프랑스(프랑스의 고등교육기관)의 교수가 되었다. 앙페르는 여러 분야의 학문에 업적을 남겼는데, 특히 전자기(電磁氣)현상과 전기역학(電氣力學)의 연구에 공헌하였다. 수학 분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물리법칙을 수학적으로 정식화(定式化)함과 동시에 독자적인 수학 연구도 진행하여, 미분방정식에 관한 논문 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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